신유빈이 안아준 日선수 ‘가미카제 발언’ 발칵…中 “선 넘었다”
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의 신유빈(20·대한항공)을 꺾고 여자 탁구 단식 동메달을 딴 일본의 하야타 히나(24)가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가미카제 기념관에 가고 싶다고 말해 구설에 올랐다. 15일 일본 교도통신, NHK 등에 따르면 하야타는 지난 13일 귀국 기자회견에서 귀국 후 하고 싶은 일을 묻는 질문에 “가고시마 특공대 자료관(치란 특공 평화 회관)에 가서 살아 있는 것과 탁구를 할 수 있는 게 […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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